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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포이와 혼혈왕자에 그런 감정을 느끼시는 것은 당연합니다.
원작에서도 그런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거든요.
뭐.. 여기까지는 원작도 마찬가지니 스포가 될 것은 없겠군요. -.-;
마지막 파트를 기대해보아요~
말씀하신 모든 문제들이 원작에서는 해결이 됩니다.
아마 영화에서는 해결이 안 될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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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향기 2010.12.20 14:40
잘 읽고 갑니다. 책을 안읽으셔서 영화만 보고 느끼는 것이라 그렇겠지만 제가 영화와 책을 모두 봐서요.
삼각관계는 아니고 론의 오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헤르미온느는 혼혈이 아니예요.
혼혈은 엄마나 아빠 중 한쪽이 마법사나 마녀여야 하는데 헤르미온느는 머글부모에게서 태어난 마녀죠.
그래서 더 심하게 다뤄지고 머글에서 태어난 아이들을 죽이는 거예요.
오히려 볼드모트도 혼혈이거든요. ^^
영화를 다보시고 책을 보심 더 이해가 잘 되실거 같아요. 글 잘 보았어요. 저도 2부가 기다려지네요. -
해리포터와 홍차왕자 2010.12.20 19:53
제 남동생들이 좋아해서 시리즈 나올때마다
영화관 데려가서 보곤했는데
이번년도에도 역시나 다녀왔습니다~
이전편들보다 훨씬 긴장감 넘치고 재밌었어요~*
2부를 끝으로
이제 마지막이라니 아쉬워요ㅠ -
자야되는데 2010.12.20 20:03
책을 읽은지 오래되서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책에서는 딱히 해리와 헤르미온느의 관계 묘사가 친구 이상 그려졌던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영화를 보니 아쉬타카님의 말씀처럼 약간 미묘한 감이 없지 않게 묘사되더군요
삼각관계다라고 할것까지는 아니지만
둘이 춤추는 장면이라던지 이런 곳에서 그냥 100% 친구라기엔 조금 이상한듯한..
전편의 영화들에서도 해리는 지니를, 헤르미온느는 론을 사랑하는 것이 확실히 드러나는데
여기서는 왜 저런 장면이 등장했을까 조금 의아했습니다
아니면 그냥 아주 두렵고 무서운 상황 아래서 친한 친구간에 할 수 있는 서로를 의지하는 행동이었던 걸까요?
우리가 영국인이 아니기에 알 수 없는 문화적 코드인 것 같네요ㅋ
어서 2편이 보고싶어요~
* 아 그리고 정말 앞부분 설명이 너무 없어서
1년만에 보려니 조금 누가 누군지도 헷갈리고 그랬네요ㅋㅋ
빌과 플뢰르가 어떻게 사귀기 시작해서 결혼까지 가게 된건지 ㅡㅡ;; 분명 책에 설명이 있었던 듯은 한데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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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0.12.21 00:05
ㅎ해리포터 시리즈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런 글이 무척 반갑네요!!
제가 시리즈 중에 불의 잔과 혼혈왕자를 제일 좋아했는데
아마 죽음의 성물1부가 1순위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ㅎ
이번 편은 보는 내내 긴장감을 놓을 수가 없었어요ㅠㅠ
두시간이 넘는 상영시간에 제가 심야로 봐서 그런지 너무 길다~ 했지만
기대 이상이었던 것 같아요..
사실 조금 지겨우면 어쩌나 했거든요ㅎ
아!! 벌써 2부가 보고 싶네요ㅠㅠ그리고 1부도 다시 보고 싶은데 큰일났네요ㅠㅠ -
세인트 2010.12.21 09:15
아쉬타카님 안녕하세요~
저희 커뮤니티(미스터포터)에서는 여러 해리포터 블로그 포스트들 중 좋은 글들을 찾아 소개 하고 있는데요,
이 포스트를 퍼가거나 소개해도 괜찮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