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春山'이라는 술집이 들어서기 전에 그 자리에 있던 술집에도 가보았었는데
이번 리모델링은 완전 성공한듯 하다.
엄청난 공간 활용도와 더불어 신발을 벗고 입장하는 일본식 테이블은
더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



'春山' 500 생맥주.



회덮밥이 5천원인데, 그냥 식당에서 식사로 먹는 회덮밥과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의 양과
맛으로 식사 대용으로도 괜찮을듯한 퀄리티.



역시 닭 매니아 답게 새로 가는 요리집에선 먼저 닭요리를 ㅋ



미닫이 창문을 활짝 열 수 있는데 어제 부터 갑자기 불어 닥친
새찬 바람 덕분에 너무 시원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었다.



다음엔 간장을 쓰는 요리도 먹어봐야 할듯 ㅋ



계속 되는 사진 연습.
안습이 되지 않으려면 연습을 (나름 라임을 --;)



창 밖에 풍경.



겉에서 볼때도 그럴사한 모습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내부는 훨씬 멋있고
그럴사했다. 뭐 이런 인테리어에 비하면 가격도 그리 비싼편도 아니었고.
어쨋든 앞으로 자주 갈듯한 주점.


*** / 이 날은 k100d 처음 산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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