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처럼, 홍대를 이리저리 기웃기웃 거리다가 한적한 골목에 자리잡은 일식집을 발견.
뜨거운 사케 한잔과 식사 겸 안주를 겸한 곳.

저 삼겹살을 곁들인 밥은, 요 근래 먹었던 밥 가운데 가장 맛있었음.
특히 삽겹살이 아니라 밥이 참 맛있었다.




photo by ashit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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