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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 퇴근길

아쉬타카 2007. 11. 8. 01:04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나선 퇴근 길.


지하철은 합정을 지나 문래로 향하고.



갑자기 생각난 고기 생각에 소주도 한 잔 더불어.


지글지글 고기와 천원짜리 거품 계란찜까지.


식사를 마치곤 까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을.



돌아오는 길은 다시 지하철.

피곤하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