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자주가는 까페 골목에서 예전부터 인지하고 있었던 까페였으나 기억을 되살려보면 정작 단 한번도 가본 적은 없었던
까페 '물고기'

오늘은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걍 한번 가보고 싶었다.

마음은 이미 도쿄에 있는 듯, 10월 가고야 말 도쿄 여행 계획을 짜느라 정신없음.

참고로 엇그제 물고기 앞을 지날 때 가수 하림씨를 보았는데, 오늘도 계셨음.
싸인 받고 사진을 청하려다가 여기 왠지 자주 오시는 것 같아서, 나중에 CD가져와서 싸인 받는게 예의라고 생각되어 패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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