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점에서 가장 기다려지는 작품 중 하나인 봉준호 감독의 헐리웃 데뷔작 '설국열차 (Snowpiercer)'의 새로운 캐릭터별 스틸컷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캐릭터 스틸은 예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았던 여권에 포함된 컷들인데, 이렇게 웹상으로도 함께 공개가 되었네요.


저도 신청했었는데 아직 도착을 안 해서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중 ㅠㅠ

저도 얼른 여권이랑 티켓 수령하고 공식카페에도 가입하고 싶어요!

주변을 확인해본 결과 받으신 분들과 못 받으신 분들이 적절히(?) 섞여 있는 걸 보니, 양이 많아 순차적으로 발송이되고  있는 듯 합니다.


아... 스틸컷 들을 보니 영화가 어떨지 더욱 더 기대되네요!












이런 캐스팅을 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다니, 더 나아가 봉준호 감독 작품에서 만나볼 수 있다니.. 다시 생각해봐도 믿기 어려운 일인 것 같 아요. 영화를 보고 난 뒤에야 실감할 수 있을 듯.



얼른 도착해라! 설국열차 탑승권!




글 / 아쉬타카 (www.realfolkblues.co.kr) 

 











예매문제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박쥐>의 용산 시사회장에서 받았던 아이템들.
폴더와 스틸컷들은 그럭저럭이지만 시나리오 북은 영화 속 대사와 비교해 볼 수 있는 좋은 자료이자, 리뷰를 쓸 때도 많은 도움이 될 듯 하다.

영화 리뷰는 곧 쓰겠지만, 역시 예상대로 <박쥐>는 박찬욱 감독의 취향이 더욱 반영된 작품이었으며, 관객들은 많이들 당황하는듯 싶었고, 개인적으로는 그 취향 속에서 다양한 점들을 발견할 수 있었던 인상적인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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