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가장 마음에 드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포스터 이미지.





아래의 문구가 감동적이기까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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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배우들은 없지만 어떤 장면보다 역동적인 첫 번쩨 포스터와, 영화를 통틀어 거의 유일하게 졸리의 강한 인상을
받을 수 있었던 장면을 담은 <체인질링> 두 번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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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크 나이트>.
첫 번째 포스터의 장면도 물론 좋아하는 장면이지만, 두 번째 역동적인 모습도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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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수준의 연기를 경험할 수 있었던 영화 <다우트>
그리고 비올라 데이비스의 마법의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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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상 후보에 오른 <해피 고 럭키>. 그리고 셀리 호킨스의 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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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에서 분량은 많지 않았지만 가장 강렬한 인상을 주었던 캐릭터를 메인으로 한 <헬보이 2 :골든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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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 반 산트와 숀 펜의 만남 <밀크>




케이트 윈슬렛만으로도 기대되는 영화 <더 리더>




최근 <식스 핏 언더>를 보고 있는터라 더 정이 가는 포스터 <더 비지터>






아. 그저 최고 ㅠㅠ <월-E>
아카데미는 <월-E>를 작품상 후보에 올리지 않은 것을 두고두고 후회할 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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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게 될 예정이라 더욱 두근거리는 미키 루크의 <더 레슬러>





레오와 케이트의 재회. 그것만으로도 벅찰 듯한 <레볼루셔너리 로드>까지.



확실히 메인 포스터들과는 또 다른 감각과 느낌의 홍보 포스터들이 오히려 메인포스터 보다 더욱 마음에 드는 경우도
있는 것 같네요. 더불어 이번 아카데미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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