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앞마당에서 열린 '미술관 습격사건'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이미 다른 블로그들과 매체 광고를 통해 접했던 터라 제법 익숙한 그림들이었는데, 그래도 실제로 보니 더 아기자기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변대용 - '애꾸눈은 딸기잼이 달다고 말한다'
'정지된 폭발'
'정지된 폭발'
김영 - '수트맨'
임수진 - 'Cloud Man'
이학승 - '테러공포증'
(실제로 소리가 나더군요;;)
(실제로 소리가 나더군요;;)
김예솔 - 'Tea Time'
이미연 - 'Feel the Pandas'
변대용 - '샴푸우'
황은정 - 'Sharpie'
스티키몬스터랩 - 'The Box'
김과 현씨 - '바나나맛 우유 탱크'
위영일 - 'Idel Type'
(사진으로만 보았을 땐 상당히 큰 구조물일줄 알았는데, 거의 작은 피규어 수준의 크기라서 사뭇 놀랐습니다 ㅎ)
K100D + 70-300 A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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