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예스 맨>을 리뷰하면서 댓글로 '주이 데이샤넬의 팬페이지를 하나 만들 작정이니 나중에 들러주세요~'하고 짧게 남겼었는데, 그 때까지만해도 진짜로 만들게 될 줄은 몰랐었죠. 그런데 진짜로 만들었습니다!

누군가의 팬이 된다는 것은 또 하나의 새로운 경험이며, 팬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은 또 다른 재미인 것 같아요.
사실 처음에는 워드프레스 같은 설치형 블로그 툴도 배우고 경험할겸 그녀의 팬블로그를 이쪽으로 만들 예정이었는데, 준비가 늦어지다보니 그냥 현재 가입하고 바로 설치가 가능한 텍스트큐브 블로그를 활용하게 되었네요.

아직 별다른 내용은 없지만 앞으로 차곡차곡 주이 데이샤넬에 대한 컨텐츠으를 알차게 쌓아갈 예정입니다. 장대한 꿈이 있다면 그녀가 출연하는 영화가 대박나거나 그녀가 멤버로 있는 She & Him이 내한 공연이라도 하게 될 때까지 이 팬블로그가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어 제가 운영자의 자격으로 단독 인터뷰 기회 쯤 얻는 것이랄까요 ㅎㅎ

자세한 동기나 운영 방안은 해당 블로그에 남겨두었으니 그쪽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별 관심없으시더라도 거의 처음 팬블로그를 직접 운영하게 된 저에게 응원에 한 마디씩 부탁드려요~ ^^;

그럼, 앞으로 Zooey.textcube.com 에서도 자주 뵙겠습니다~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06.09 _ 잡담  (4) 2009.06.09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  (8) 2009.05.19
2009.04.02 _ 근황과 잡담  (4) 2009.04.02
2009.03.05. 잡담 및 근황  (10) 2009.03.05
2009.01.26 _ 잡담 및 근황  (2) 2009.01.2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