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역에서 합정역으로 걸어오는 길은 바로 얼마전 까지만 해도 겨우 몇 개의 까페들이 있을 뿐이었는데,
정말 짧은 시간 동안 급속도로 작은 까페/가게들이 들어섰다. 하루하루 놀랄 정도로 들어서는 까페들에 한 편으론 집에서
좀 더 가까운 곳에 좋은 공간들이 생겨서 좋기도 하지만, 왠지 너무 확장되는 것 같아 아쉬운 느낌도 들더라.
DSLR을 가져갔으면 좀 더 좋은 사진을 남길 수도 있었을텐데 아쉽게도 똑딱이로 슬쩍.
뭐 거의 하루 걸러 하루 가는 곳이니 다음을 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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