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숭아트센터 내 하이퍼넥 나다에 가면 각 좌석마다 문화인들에 이름이 지정되어 있다.
저렇듯 가수부터 피아니스트, 바둑기사, 아나운서 등이 주욱 지정되어 있는데,
그 중 역시나 내가 눈이 가는건 59번 '가수 이효리'!



하이퍼텍 나다는 얘매시에 좌석 지정도 되지 않고 전혀 의도하려는 바도 없었으나
우연에 일치! 내가 얘매한 표가 바로 59번이였다!!!!
70명도 넘은 여러 문화인들의 번호 가운데 59번 이효리가 딱걸리다니...이런 우연이....
 
 
 
p.s/1. 정말 오랜만에 들렀던 대학로. 많이 변했더군.
2. '미 앤 유 앤 에브리원 위 노'는 이미 dvd로 감상하고 리뷰도 했었지만 역시 극장에서
보는 맛은 틀렸다.


200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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