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고기다리던 bjork의 새 앨범 'Volta'!
뷔욕스런 앨범 패키지의 CD+DVD반
 
패키지가 앞이 열리는 방식이라는 것은 사진으로 대략 알고 있었지만,
그 마무리가 스티커로 되어 있을 줄은 전혀 예상못했었다 --;



바로 이것인데,
대부분 스티커로 연결하게 되어 있는 패키지들은 스티커를 때어버려도
열고 닫고 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이번 앨범은 스티커를 때어버리면 패키지를 완전히 닫을 수도 없는
난감한 구조로 되어 있다 --;
 
스티커는 열고 닫을 때마다 살짝 살짝 붙였다 때고
그 겉에는 비닐 팩으로 보관하고는 있지만,
역시나 난감한 패키지''



사방으로 앨범을 열고 나면
이렇듯 또 열어야 할 겹겹의 패키지가 나온다 --;
참 새 앨범 한 번 듣기가 결코 쉽지 않다;;



이렇듯 총 5개의 종이 팩이 추가로 들어있고
마지막 연두색 종이 안에 2개의 또 다른 색종이 팩 안에
CD와 DVD가 담겨있다.



위의 종이들의 뒷면에 이렇듯
뷔욕스런(?)이미지들이 담겨있다.
 
여전히 난감하지만,
뭐 이정도야 ㅋ



CD와 DVD.
DVD는 비디오가 아니라 5.1채널로 새 음반의 곡들이 그대로 수록되어 있는데,
완전히 음악만 수록된 것은 아니고 매 곡마다
이번 앨범의 사진들이 한 장씩 배경으로 수록되었다.



패키지면에서는 역시 뷔욕다운 새 앨범이였음.
 
음악에 대한 리뷰는
 
다음 이 시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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