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그 복잡한 건물들 사이에 마치 DVD방처럼 위치하고 있던 씨네콰논...
일본영화 전문 관으로 좋은 일본 영화들을 소개하는데 공헌을 했던 극장이었는데,
결국 문을 닫고야 마는구나...

사실 극장 시설이 다른 곳에 비해 그리 좋은 편은 아닌터라 많은 작품을
씨네콰논에서 관람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린다 린다 린다>를 2번이나 보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이 참에 박치기랑 린다, 유레루 해서 다시 한 번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보고 싶다.

안녕~ 씨네콰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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