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 사진은 며칠 전에 비 오던 날 창 밖을 찍었던 사진인데, 타이밍은 놓쳐서 결국 업뎃을 못했으나
오늘 같은 잡담 포스트에나마 쓸 수 있게 되었다~
2. 난 지금 무려 38시간 넘게 잠을 안자고 못자고 있는 상황이다. 원래 불면증도 있고, 불규칙한 생활 탓에
새벽엔 항상 깨어있고 오전엔 거의 죽어있지만, 오늘은 오전에 중요한 미팅이 있어서 할 수 없이 밤을
새워버리고 좀비모드로 회의에 참가 --v 지금까지 깨어있음. 인간은 안자고도 제법 살 수 있다.
3. 얼마전 부터 써야하는데 생각만 하고 못쓰고 있는 글들이 좀 있다.
<폴리스 스토리 1,2,3>로 시작한 성룡 시리즈의 2탄 <프로젝트 A 1,2>도 써야하고, 얼마전에 DVD를 구입한
<플래닛 테러>에 대한 장황한 리뷰도 써야하고, 이제는 기억 속에서 멀어진 '내 인생의 영화음악' 시리즈도
언제나 빛을 보나 하고 기다리고 있다. 이 모두가 나 혼자만의 강박관념이라는 ;;
4. 정말 오랜만에 관심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영화제를 비롯한 큰 행사에 기획부터 운영까지
참여하게 되었는데,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지 몸이 근질근질하고 의욕도 넘쳐 흐른다.
5. 또한 그 동안 막연한 계획만 있었던 블로거가 만드는 영화상영회도 기획 단계에 들어갔다.
시간이 좀 촉박하다면 촉박하기도 한데, 그래도 의미있는 행사가 되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겠다.
6. 좀비 생활처럼 거의 3일째 빵만 먹고 있다. 파는 토스트 - 내가 만든 후라이토스트 - 바게트 - 치즈빵 -
바게트....뭐 이런 순서로 이틀 넘게 빵만 먹고 있다. 혼자살면 안좋은게 식빵 작은거 하나만 사도
유통기간내에 도저히 다 소화할 수가 없다. 그래서 하는 수없이 식빵 작은 거 하날 사면 주구장창 식빵만
먹게 된다 --;. 정부는 혼자사는 이들을 위해 식빵을 낱개로 판매하라!
7. 이런 좀비같은 상태로도 버스에서 내려 영화를 볼까하고 기웃거리다가 겨우 참고 집에 왔다.
충무로 영화제도 그렇고, 라틴 영화제도 그렇고, 그냥 개봉 영화들도 그렇고 볼 영화가 너무 많다.
8. 아, 아직도 못 자고 이러고 있다....
오늘 같은 잡담 포스트에나마 쓸 수 있게 되었다~
2. 난 지금 무려 38시간 넘게 잠을 안자고 못자고 있는 상황이다. 원래 불면증도 있고, 불규칙한 생활 탓에
새벽엔 항상 깨어있고 오전엔 거의 죽어있지만, 오늘은 오전에 중요한 미팅이 있어서 할 수 없이 밤을
새워버리고 좀비모드로 회의에 참가 --v 지금까지 깨어있음. 인간은 안자고도 제법 살 수 있다.
3. 얼마전 부터 써야하는데 생각만 하고 못쓰고 있는 글들이 좀 있다.
<폴리스 스토리 1,2,3>로 시작한 성룡 시리즈의 2탄 <프로젝트 A 1,2>도 써야하고, 얼마전에 DVD를 구입한
<플래닛 테러>에 대한 장황한 리뷰도 써야하고, 이제는 기억 속에서 멀어진 '내 인생의 영화음악' 시리즈도
언제나 빛을 보나 하고 기다리고 있다. 이 모두가 나 혼자만의 강박관념이라는 ;;
4. 정말 오랜만에 관심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영화제를 비롯한 큰 행사에 기획부터 운영까지
참여하게 되었는데,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지 몸이 근질근질하고 의욕도 넘쳐 흐른다.
5. 또한 그 동안 막연한 계획만 있었던 블로거가 만드는 영화상영회도 기획 단계에 들어갔다.
시간이 좀 촉박하다면 촉박하기도 한데, 그래도 의미있는 행사가 되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겠다.
6. 좀비 생활처럼 거의 3일째 빵만 먹고 있다. 파는 토스트 - 내가 만든 후라이토스트 - 바게트 - 치즈빵 -
바게트....뭐 이런 순서로 이틀 넘게 빵만 먹고 있다. 혼자살면 안좋은게 식빵 작은거 하나만 사도
유통기간내에 도저히 다 소화할 수가 없다. 그래서 하는 수없이 식빵 작은 거 하날 사면 주구장창 식빵만
먹게 된다 --;. 정부는 혼자사는 이들을 위해 식빵을 낱개로 판매하라!
7. 이런 좀비같은 상태로도 버스에서 내려 영화를 볼까하고 기웃거리다가 겨우 참고 집에 왔다.
충무로 영화제도 그렇고, 라틴 영화제도 그렇고, 그냥 개봉 영화들도 그렇고 볼 영화가 너무 많다.
8. 아, 아직도 못 자고 이러고 있다....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10.05 _ 부산으로 갑니다! (5) | 2008.10.05 |
---|---|
2008.09.20 _ 잡담 (6) | 2008.09.20 |
배트맨 비긴즈(BD) 한정판으로 본 한정판의 추억 (4) | 2008.08.03 |
성룡과 스케쥴 (0) | 2008.07.02 |
부랴부랴 하룻밤만에 모은 책들 (2) | 2008.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