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chen에서 발매한 바벨의 하드커버 포토북이다.
사실 어디선가 이 포토북의 정보를 알고 난 뒤에는 참으로 사고 싶었으나
가격의 압박과 해외주문(물론 국내에도 수입판매하는 곳이 있긴 하나)등의
문제로 참아내고 있던 중, 바벨 DVD의 발매와 함께 기특한 이벤트가 있어
수집할 수 있게 되었다.



CD와의 사이즈 비교에서 알 수 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상당한 크기의 화보집이며,
그 두께도 대단하고 그로 인해 그 무게는 더 대단하다.



영화를 본 사람들에게는 물론이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그저 포토북으로서도
상당히 완성도 높은 사진들이 담겨있다.



영화와는 직접적인 관계는 없는 사진들도 담겨있고,



영화의 스틸 컷들도 담겨있다.



그리고 이냐리투 감독의 모습 등
촬영 현장의 모습들도 만나볼 수 있다.



모로코와 멕시코, 일본 등 영화 속 배경이 되는 로케이션 장소에 따라
사진도 담겨있다.



정말 아이템 다운 아이템인듯!
 
 
 
*** / 포토북과 함께 출시된 DVD도 다시 보았는데...
 
이거 참...
 
할 말이 무지 많으면서도
 
아무 말 할 수 없게 만드는 영화라 리뷰를 당최 쓸 수가 없다 --;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산 웨스턴 돔  (0) 2007.11.08
홍대를 거닐며  (0) 2007.11.08
홍대 다빈치커피  (0) 2007.10.17
어제 내린 비  (0) 2007.10.17
홍대 _ zari  (0) 2007.10.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