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타카
2007. 11. 8. 01:01
2007. 11. 8. 01:01
최근 일산 CGV와 함께 우리 회사 바로 옆에 들어온 대규모 쇼핑 센터
웨스턴 돔.
요즘은 점심시간에 밥먹고 이리로 차 한잔 하러 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요 며칠간 신나게 다녔던 자바씨티 커피.
깔끔하고 특히 흡연구역에 있는 쇼파가 좋다(난 담배도 안피는데 윽 --;)
얼마 이상 구매하면 이벤트로 마이클 부블레 새음반도 주더군.
고양시에서 제일 신발이 싸다고 광고중인
ABC마트.
자바씨티에 이어서 오늘부터 새롭게 부상한
커피 빈.
커피 빈 소개는 요 아래에.
아기자기 이쁘기도 한 베스킨 라빈스.
간판도 간판이지만 ,
이 아기자기한 의자가 너무 마음에 든다.
다른 베스킨 라빈스에선 못본듯한 인상적이 디자인의 의자.
웨스턴 '돔'이라는 이름답게
라페스타와는 다르게 천장이 있어서
비오는 날에도 운치있게 즐길 수 있을듯.
여긴 아직 오픈하지 않은 Saboten이라는 돈까스 집.
아직 그랜드 오픈은 하지 않아서
곳곳이 공사중이고 많은 부스가 아직 입점하지 않은 상태
그래서 한적하니 더 좋다.
커피 빈 흡연구역.
바로 중앙 구역과 연결되어 있어 바람 솔솔 부니 좋다.
내가 가본 커피 빈 중에서는
여기 웨스턴 돔 점이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갖췄다.
요즘은 정말 일하기도 싫고 사무실에 앉아있기도 힘든데,
짧은 점심시간에 이렇게 여기나와서 아이스 커피 한 잔 하는것이
정말 내겐 큰 행복이다.
k100d + sigma 1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