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몇 해 만에 겨울이 아닌 여름에 떠나게 된 휴가.

첫 째날은 부산을 택했다.

서울 지하철보다 훨씬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맛이 있던 부산지하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의 숙소가 있는 센텀시티역.

역이던 열차던 신선한 색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딜가든 필요한 커피.

그리고 유난히 쨍하던 하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숙소 바로 앞에 위치한 BEXCO건물.

그리고 우리가 첫 날 묶은 벡스코 센텀 호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부산 패션 거리.

부산 오뎅이라도 먹어볼려고 했는데,

오뎅은 없고 떡볶이만 있더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용두산 공원.

올라갈 땐 남산 분위기,

올라가면 파고다 분위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가 조금씩 내려서인지 한산했던 광안리 해수욕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다.

그리고 뛰쳐나간 주인을 기다리는 신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니어처처럼 보이는 호텔 창밖 주차장 풍경.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 호텔 창밖 벡스코 전경.


이번 다사다난 휴가의 첫 째날은 부산이었다.

부산에서는 사진과도 같이 용두산 공원과 패션거리 등을 비가 조금씩

내리는 가운데 추적추적 거닐었고,

제주도를 가려했던 비행기 값을 아껴 가게된 벡스코 호텔은

역시나 들려온 평가대로 깔끔하고도 만족스러웠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