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의 코스인 소매물도를 가기 위해 들른
통영항여객선터미널.



소매물도까지 자그마치 1시간 30분을 타고 간 배.



여기는 매물도.



초록빛 바닷물.



소매물도 근처에서 만난 배.



이제 소매물도에 내릴 준비.



참으로 한적하고 조용하던 소매물도.



배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이 정겹다.



아마도 폐교된지 오래된듯한
높은 언덕위의 학교.



역시 이 동네에서 제일 잘나가는 건 오리지널 충무김밥!
온갖 고생뒤에 정상에서 물도 없이 먹는거라 목이 메었음 --;



소매물도.
풍경만 보고 가면 완전 당하는 곳.
특히 여름엔 굉장한 체력과 더불어 등산 실력이 요구됨.



그래도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은
사진에서도 시원함이 묻어날 정도로 매우 시원했다.



바람부는 정상에는 정말 누워 있고만 싶었다.



소매물도 정상에서 등대섬을 바라보며.



등대섬으로 들어가는 길.
물대가 맞아야만 들어가고 나올 수 있다.



둘째날을 보낸 팬션 창가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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