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래도 내 심정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사진 한장.

물론 개인적으론 저정도로 우아하게 배웅하진 않았겠지만.

전 세계적으로 악몽같던 시간이 이제야 어느 정도 끝이 났다.

안녕, 조지 워커 부시.

난 아직도 지구상에서 당신을 제일 증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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