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winger from Rio 앨범의 자켓을 업그레이드한 자켓
역시 그린 컬러는 브라질리언 뮤직을 잘 그려내는 이미지 인듯



사실 예전에도 그랬지만 이젠 더더욱 거장에 풍모가 느껴지는 멘데스 옹



여러 뮤지션이 참여했지만 사실상 맨데스와 Black Eyed Peas의 Will. I.am의 합작 앨범에
가깝다.



Stevie Wonder 옹은 최근들어 부쩍 하모니카 퓨처링이 많아진듯.



올해의 앨범에 강력한 후보자이자
오랜만에 돌아온 Sergio Mendes의 새 앨범 'Timeless'!
 
Black Eyed Peas의 Will.I.am, Stevie Wonder, Jill Scott, John Legend,
Erykah Badu, Q-tip, Justim Timberlake, Roots 등
블랙뮤직에 그야말로 쟁쟁한 뮤지션들이 브라질리언 재즈의 거장인 멘데스의
그루브에 완전히 녹아 들었다.
 
세르지오 멘데스의 역량은 아직도 아직도 녹슬지 않았으며,
질 스캇의 보컬은 간드러지다 못해 감동적이며,
존 레전드의 보컬은 이젠 편안함까지 전해준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이젠 더이상 틴에이지에 꼬리표를 굳이 얘기안해도 될만큼
블랙 뮤직에 중심부에 깊숙히 관여하고 있으며,
Q-tip의 랩이나 Roots 역시 앨범에 역동성을 더하고 있다.
 
수입을 사야지 하던지 중에 갑자기 라센이 되어
반갑게 맞아 버린 앨범.
 



200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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