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앨범마다 나의 관심안에 있었던 밴드 마스볼타.




무언가 어렵기도 하지만, 그래도 마스볼타에게서 얻으려는 것은
흔하디 흔한 것들은 본래부터 아니었다.




최근에는 여러 방법들을 통해 미리 앨범이나 수록곡을 먼저 들어보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마스볼타의 신보는 그럴것도 없이 바로 구매하고 말았다.


 
그 이유는 바로 존 프루시안테가 참여했다는 사실만으로!
마스볼타와 존 프루시안테의 만남이라!




락이라는 범주안에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려는 마스볼타의 음악적 시도는
이번 앨범에서도 계속된다.
 
처음 들었을때에는 아무것도 찾지 못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그 속에서 무언가 끓어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ashit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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