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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영화 리뷰

나만이 없는 거리 _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스테리 루프물



나만이 없는 거리 (僕だけがいない街)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스테리 루프물



아르슬란 전기 1기 이후 새로운 애니메이션으로 무엇을 선택할까 찾아보던 중 우연히 보게 된 '나만이 없는 거리 (僕だけがいない街)'는 일단 성공적이다. 현재 국내에서 올레티비를 통해 매주 화요일마다 업데이트가 되는데, 2화 '손바닥(掌)'까지 감상한 결과 일반적인 타임슬립 물과는 조금 달리 29살의 성인 남자인 후지누마 사토루가 18년 전 초등학생 시절로 갑자기 돌아가게 되면서 어른의 세계와 아이의 세계가 겹쳐지는 묘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극 중에서 '리바이벌'이라고 표현되는 타임슬립은 어떠한 사건이나 사고가 일어났을 때 이 사고의 징조나 원인이 되는 시점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무려 18년의 세월을 거슬러가게 되면서 과연 이 시기에 어떤 인물과 일들이 현재의 사건(스포일러가 될까봐)에 영향을 끼치게 되었는지를 풀어가게 될 듯 하다 (이제 2화라).


참고로 1화를 보고나서 앞으로 계속 봐야겠다 결정을 했는데, 2화를 보기 전에 잠시 다녀 온 일본에서 우연히 원작 만화책도 발견했다. 그래서 나중에 알아보니 국내에도 소미미디어를 통해 만화책도 5편까지 발매가 된 상태다.



일본 서점에서 발견한 코믹스


작화나 스타일 모두 취향이라 일단 끝까지 보게 될 것 같다. 그리고 최근 일본 애니메이션/코믹스의 경향대로 이 작품 역시 실사 영화로도 곧 개봉 예정이라고 한다.



실사 영화로도 개봉 예정!



아직 2화까지 밖에 나오지 않은 터라 완성도나 만족도를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크게 엇나가지만 않는다면) 애니메이션에 이어 실사영화도 그리고 코믹스도 다 찾아보게 될 듯. 앞으로 매주 화요일!




글 / 아쉬타카 (www.realfolkblu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