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24 _ 서울아트시네마

<영웅본색>을 보기 위해 들렀던 주말 한 낮에 한가한 서울아트시네마.

멕시코 영화제에서는 루이스 부뉴엘 특별전이 열리고.

내가 요즘 류승완 감독님과 인연이 있긴 있나보다. 아무 생각 없이 앉은 테이블에 감독님의 메시지가.

영사실에선 쉬는 시간에 영사기사님이 틀어놓으신 '전국노래자랑' 방송 소리가 로비를 뒤흔들고.

저 짧은 손가락은 어떻할겨 --;;

K100D + 21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