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홍대에 새로 생겼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는 내심 가봐야지만 했다가 드디어 가보게 된 홍대 '찰리 브라운 까페'





까페 내에는 머그컵, 펜시제품, 인형 등 다양한 찰리 브라운 프랜차이즈 관련 상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었다.









다양한 케익들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맛보지는 못했음;; 케익에도 모두 찰리 브라운 관련 이미지들이 삽입되어 있었음.





이벤트 기간이 조금 더 연장되어 커피를 마신 사람들에 한해 사진의 머그컵을 4,000원에 판매하고 있어 덥썩 물었다.




그래서 회사에서 쓸 커피 컵으로 '슈로더' 머그컵을 하나 구매했음.

요즘 홍대엔 새로운 까페들이 생기는 속도가 정말로 엄청나게 빨라서 미처 커피를 마셔보지도 못하고 까페가 문을 닫게 되는 경우도 매우 많은데, 어쨋든 새로운 까페를 찾아가는 일은 언제나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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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진들은 노이즈가 있는 편이 더 나은 거 같아서 보정하지 않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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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아주 복잡한
아주 명동에서
아주 쇼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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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후문 쪽으로 옮긴 뒤에는 처음 가보게 된 필름포럼.
물론 필름 포럼의 형편상 더 좋은 곳에 위치하지 못한 것이 이해가 가기는 하지만,
그래도 정말 찾아가기 힘든 곳에 위치하고 있는 듯 했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가기엔 너무 멀고, 버스를 타고 이대 후문에 내리는 것이 그나마 가까운 방법인데,
이것 또한 찾아가는 도중에도 '과연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일단 찾아가게 되면 조용하다 못해 고요한 분위기가 좋긴 하더라.
조용조용히 예전 유럽영화들을 보러 가고 싶을 때랄까. 그럴때 가끔 들러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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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주변을 빠르게 지나치다 커피 한 잔이 생각나서 여기저기 둘러보던 중,
안가본데를 한 번 가보자 라는 마음에 둘러보던 중, 바람 잘 부는 테라스를 발견.
입장하니 그 곳에 이름은 'Kopitiam (코피티암)'

커피는 lavazza 커피를 쓰고 있었고, 싱가포르 토스트 전문점인듯 했는데,
살짝 한 입 먹었는데 완죤 살찌기 좋은 메뉴였던듯 --;;

여튼 테라스에서 요즘 같은 날씨에 시원한 바람 맞으며 커피 한잔 하기에 좋을 듯한 곳.
아, 다음에 가면 따뜻한 커피를 시켜서 바람과의 온도를 좀 맞춰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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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영화다>를 보기 위해 오랜만에 들렀던 스폰지 하우스 중앙.
주말임에도 한산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개인적으론 좋았음(극장 측에선 별로 였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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