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의 마지막 코스였던 종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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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안가봤던 길 위주로 다시 가봤던 삼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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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30분가까이 줄을 서서 기다린 뒤에야 먹을 수 있었던 인사동 털보네 호떡!
근데 털보네 호떡인데, 털보가 없더라 -_-;; 할머니가 만들고 있었음 --;;;











오랜만에 다시 찾은 쌈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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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꺼내 든 70-300 렌즈를 실험하려 집 앞 놀이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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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의 마지막.
2007년은 커피로 시작하여 커피로 끝이 나는구나.

홍대 몽마르뜨 언덕 위 은하수 다방에서...

k100d + 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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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 때, 가장 첫 번재로 만들었던 스파이크 스피겔 스킨!



레드핫 라이브를 보고 다시금 필 받았을 때 만들었던 존 프루시안테 스킨!



수면의 과학을 보고와서, 그 동화같은 이미지를 떠올리며 만든 스킨!



바벨을 보고 나서 느꼈던 감정을 주체할 길 없어 만들었던 바벨 스킨!



복근을 가능한한 많이 담으려고 애썼던 300 스킨!



향수를 보고 황홀했던 저 장면을 떠올리며 만든, 장 바티스트 그루누이 스킨!



bjork의 새앨범 volta 발매 소식이 들리자마자 만들었던 뷔욕 스킨!



바람의 검심을 뒤늦게 접하고 너무 감동해서 마지막회가 끝나고 만들어본 스킨!



오랜만에 다시 본 <벨벳 골드마인>을 보고, 또 다시 흥분하여 만들었던 조나단 라이 메이어스 스킨!



올해 건진 최고의 미드! 덱스터 스킨!



올 한해 개봉이후 부터 지금까지 나를 지배하다시피 하고 있는 원스 스킨!



역시 타란티노! 그 어느 영화보다 강렬한 엔딩! 데쓰 프루프 스킨!



덱스터의 우울한 모습만 등장한 것이 못내 아쉬워 한번 더 만들었던 귀여운 덱스터 스킨!



bjork의 내한 공연 소식이 들리자마자 몹시 흥분하여 만들었던 뷔욕 스킨!

그리고,,,,



현재 블로그를 옮긴뒤 만든, 내 히스토리 이미지 스킨 -_-;;;;

이보다 더 몇개 있었던 것 같은데, 남은건 이정도구나...

2007년도 이렇게 보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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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라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프로방스 마을을 가보게 되었다.
완전 먼 거리.
버스타고 온 사람은 우리 밖에 없는 듯 -_-;
생각보다 매우 좁은 프로방스 마을 -_-
프로방스 주차마을로 인정 --V


K100D + 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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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즈음해서 갔던 CGV와
크리스마스 이브에 엄청난 가격의 코스 식사를 먹었던(내 생애 최고 가격!) 홍대 피낭.

K100D + 17-70


이름도 독특한 그곳에서
k100d + 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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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스코어 - 리버풀 0  : 맨유 1


슈퍼선데이라고 불리며 EPL의 빅4가 서로 맞붙었던 이 날.
첫 번째 경기는 맨유와 리버풀이 앤필드에서 맞붙었다.

리버풀 선발라인업

토레스 / 카이트 / 키웰 / 베나윤 / 제라드 / 마스체라노 / 리세 / 아르벨로아 / 캐러거 / 히피아 / 레이나

벤치 - 바벨(후반교제출전) / 아우렐리오(후반교체출전) / 크라우치(후반교체출전) / 루카스 / 이탕쥬

맨유 선발라인업

루니 / 테베즈 / 긱스 / 호나우도 / 안데르손 / 하그리브스 / 에브라 / 브라운 / 비디치 / 퍼디난드 / 반데사르

벤치 - 사하 / 오셔(후반교체출전) / 캐릭(후반교체출전) / 플래쳐 / 쿠쉬착


보시다시피 리버풀은 최근 물이 오른 토레스를 전방에 내세우고 그의 파트너로 카이트를
선발로 출전시켰으며, 최근들어 슈퍼서브로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바벨은 후반에 교체출전하였다.
맨유는 루니, 테베즈 투톱에 안데르손과 하그리브스가 중원을 맡고, 포백도 사실상 주전이 모두 출전한
두 팀 모두 절대 물러설 수 없는 경기였다.

이 날 경기는 역시나 두 팀의 치열한 라이벌 관계를 보여주듯, 양팀의 선수들은 몸을 아끼지 않는
허슬플레이를 마다하지 않았으며, 조금만 더하면 감정싸움으로 치닫을 듯한 몸싸움도 여러번 발생했다.
특히 중원에서 미드필더 간의 치열한 공다툼과 몸싸움은 최고수준이라는 EPL의 클래스를 맘껏
즐길 수 있었던 공방이었다. 그 중심에는 맨유의 중원을 책임지고 있는 하그리브스와 안데르손이 있었다.

제라드와 마스체라노를 비롯하여, 양 날개인 키웰과 베나윤도 그러했고, 윙백인 리세와 아르벨로아의
오버랩핑도 자주 하그리브스와 안데르손에게 저지당하거나 인터셉트 당하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었다.
하그리브스는 맨유가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로이 킨의 후계자 역할을 다시 한번 유감없이 보여주었으며,
안데르손은 요즘 들어 확실히 팀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으로, 적극적인 몸싸움과 상대의 맥을 끊는
플레이는 물론, 가끔 위협적인 돌파를 펼치기도 했다. 이로서 확실히 마이클 캐릭의 입지는 갈 수록
줄어들 듯 하다. (일부에서 흘러나온 토트넘의 베르바토프와 캐릭의 트레이드 설이 이렇게 되면
갈수록 탄력을 받게 될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론 이렇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

최근 물오른 골 감각으로 많은 칭찬을 받고 있는 토레스와 맨유의 수비벽인 퍼디난드의 맞대결도
눈길을 끌었는데, 결과적으로는 골을 허용하지 않은 퍼디난드의 승리라고 해야할것 같다.
하지만 퍼디난드는 두 세차례 정도 반데사르와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아 위험한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그것말고는 비디치와 더불어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었다.

전반 후반 루니의 강력한 슈팅이 수비수 맞고 굴절된 것을 테베즈가 방향만 바꾸어
골로 연결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결승골이 되었다.
리버풀은 후반 크라우치와 바벨을 투입시키면서 분위기 반전을 노렸는데,
바벨은 확실히 팀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위협적인 돌파와 슈팅을 몇차례 성공시켰지만,
골로 연결시키지는 못하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후반에는 확실히 맨유는 원정인 점과 앞서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좀 더 수비적인 포메이션으로 플레이를 진행했는데, 호나우도를 거의 센터 포워드 자리에 두고
루니를 사이드에 위치시켰으며, 이후 테베즈를 캐릭과 교체하면서 좀 더 수비적인 스쿼드로
리버풀의 공세를 막아냈다.

개인적으로는 하그리브스의 팬이라 이날도 믿음직스런 모습을 보여준 그를 MOM으로 선정하고 싶었지만
이 날 하그리브스보다 더욱 빛나는 선수는 바로 에브라 였다.
정말 공수 양면에서 모두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는데, 반데사르와 퍼디난드가 커뮤케이션이 되지 않아
결정적인 위기를 맞았을때 골을 지켜낸 것도 에브라였으며, 몸을 아끼지 않는 태클로(경고가 있었음에도)
리버풀의 공격의 맥을 지속적으로 끊어냈으며, 특유의 오버랩핑으로 위협적인 돌파와 센터링까지
연결시키는 대활약을 펼쳤다.


(지성과의 위닝 대결과 한국팬을 의식한듯한 훈훈한 발언으로 국내에 특히 팬이 많은 에브라! 이 날의 MOM!)

결국 맨유는 리버풀을 1:0으로 꺽으면서 이 날 첼시를 꺽은 아스날과의 선두경쟁을 계속 이어나갔으며,
리버풀은 한 경기를 덜 치르긴 했지만 맨체스터 시티에게 3점차로 뒤지며 5위에 머무르게 되었다.

글 / ashitaka (www.realfolkblu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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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층의 독서토론 모임에서
전위예술단체의 모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었던 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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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엔 눈이 내렸는데...



요즘 자주 가는 GOGOCAFE.



이 편의점을 보면 난 왜 '초속 5cm'의 그 편의점이 생각날까.

K100D + 5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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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불망 기다리던 택배아저씨가 주고 가신 서태지 한정판!
이미 여기저기 많이들 올라왔길래, 나는 이번 한정판 말고
예전에 서태지와 아이들 관련된 화보집 2종의 인증샷을 뜬금없이 올려본다 --;




1995 다른 하늘이 열리고

아마도 3집 활동이 끝나고 발매했던 화보집으로 기억하는데,
당시에도 발매 당일에 동네 서점에 가서 샀던 것으로 기억.
지금까지도 내가 연예인 화보집을 돈주고 산 것은
이것과 다음 소개할 'Good Bye'화보집,  그리고....
이효리 화보집 말고는 없음 -_-




당시에 저 컨셉의 사진들 덕분에 아마처음으로
저런 '워커'를 신어봤던것 같음.
서태지와 아이들이 하면 다 따라해보고 싶었던 시절.



보시는 바와 같이, 일본에서 촬영된 사진들을 담고있다.



그리고 서태지와 아이들 은퇴 발표와 함께 나중에 발매된 'Good Bye'화보집. ㅜㅜ



이 화보집에는 사진마다 글들이 담겨있는데, 다름이 아니라
태지보이스의 은퇴를 아쉬워하며 전국에서 보내온 팬들의 편지를 하나하나 담고 있다.

그래서 더욱 짠한 화보집



주노형님의 깜찍한 모습!



양군의 스타일리쉬한 모습.
4집활동당시 서태지와 아이들은 서태지 스톰, 양현석 PELLE X2, 이주노 소년런던
이렇게 각각의 브랜드 제품의 의상을 입고 나왔는데(정확히 이 브랜드라기 보다는
무대의상에 브랜드의 마크를 붙이고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당시 이 세 브랜드의 인기는 그야말로 쵝오!




당시는 물론, 지금까지도 흔히 볼 수없는 태지형의 노출사진!
3집 발매 기념 콘서트에서 민소매 런닝의 겨드랑이 노출이후 최고 수위의 노출!




그의 반해 제법 잦았던 양군의 노출사진 --;



주노형님은 강물로 몸을 씻고 -_-



아마도 태지보이스 패션 컨셉 가운데 유일하게 못따라해본것은
저 필승 컨셉과 발해를 꿈꾸며 때 치마 컨셉인듯''




화보집 마지막에는 그간 서태지와 아이들이 잡지 표지모델로 등장했던 모든 잡지의 표지
이미지들과 팬들이 직접 그린 그림들이 담겨있다.




그리고 마지막은 은퇴 기자 회견장에서의 사진으로 마무리 ㅜㅜ
나의 추억을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극 간단하게)

1. 초등학교 6학년 학예회 - '이밤이 깊어 가지만', '환상속의 그대' 공연 (당시 이주노 역할 (그나마 셋중에 춤을 가장 잘춰서 -_-)
2. 초등학교 6학년 수학여행 - '난 알아요', '환상속의 그대' 성공리 공연
3. 중학교 3학년 소풍 - 행주산성에서 느닷없이 장기자랑시간에 '지킬박사와 하이드' 작렬!
4. 고등학교 1학년 수학여행 - 남들다 '전사의 후예' 부를때, '우리들만의 추억', '너에게' 공연해 박수갈채 받음.
5. 고등학교 1학년 성당에서 - '마지막 축제' '우리들만의 추억' 공연. 몇년만에 댄스계의 복귀.
6. 고등학교 2학년 축제 - '슬픈 아픔' '필승' '널 지우려해' 공연
7. 다커서 20대 초반에 이대에서 - '영원' 열창


뭐 대충 초간단하게 하면 이렇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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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밋 렌즈냐 오디오 인터페이스냐 가운데 무지 고민하다가 결국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결정
정말 없는돈 탈탈 털어서 최후의 보루로 사게 된 KB-37.
사진으로보니 더 뽀대가 나는구나!



생각보다 큰 박스에 배송받을 때 놀랐음.



대략 이런 외관.
이것으로 기타나, 보컬 등 녹음 작업이 모두 가능하며, 큐베이스 등 다른 프로그램을 연동하여
쉽게 음악을 만드는 것이 가능해졌다 (물론 숙달되야 쉬워질듯 --;)



그래서 큰 맘먹고 구매한 큐베이스 관련 책.



정말 두껍고 무겁다 -_-



책상위는 KB-37로 인해 다시 정리가 되었음.



대략 이런 시츄에이션.
책상과 의자도 검은색이라면 딱 좋았을 터이나....

여튼 앞으로 새벽시간에 여기에 매진해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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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매번 산다산다하다가 마음에 드는 걸 찾지 못해 망설이다가
그냥 싸고 심플한 디자인이 있길래 드디어 구매!

본래는 뒷편이 저렇게 검지 않고 그냥 아무것도 없는,
즉 뒷면이 그대로 보이는 투명 철망인데, 그냥 두면 이상해서
큰 검은 전지를 사다가 뒤에다 붙였음.

이제 mp-300으로 사진도 많이 뽑아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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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 홍대 커피빈 앞 거리. 저 레코드 포럼에선 항상 좋은 월드뮤직이 흘러나온다.



가을의 마지막. 길에는 금색 물결로 뒤덮였다.



용산에 초대형서점이 생겼던데, 정말 넓더라.



언제오려나, 엇!



커피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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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른 서점에서
우연히 보게 된 이 아이템.

슬램덩크 팬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을듯.
새로나온 프리미엄 판은 못지르더라도 이건 질러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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