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후문 쪽으로 옮긴 뒤에는 처음 가보게 된 필름포럼.
물론 필름 포럼의 형편상 더 좋은 곳에 위치하지 못한 것이 이해가 가기는 하지만,
그래도 정말 찾아가기 힘든 곳에 위치하고 있는 듯 했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가기엔 너무 멀고, 버스를 타고 이대 후문에 내리는 것이 그나마 가까운 방법인데,
이것 또한 찾아가는 도중에도 '과연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일단 찾아가게 되면 조용하다 못해 고요한 분위기가 좋긴 하더라.
조용조용히 예전 유럽영화들을 보러 가고 싶을 때랄까. 그럴때 가끔 들러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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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주변을 빠르게 지나치다 커피 한 잔이 생각나서 여기저기 둘러보던 중,
안가본데를 한 번 가보자 라는 마음에 둘러보던 중, 바람 잘 부는 테라스를 발견.
입장하니 그 곳에 이름은 'Kopitiam (코피티암)'

커피는 lavazza 커피를 쓰고 있었고, 싱가포르 토스트 전문점인듯 했는데,
살짝 한 입 먹었는데 완죤 살찌기 좋은 메뉴였던듯 --;;

여튼 테라스에서 요즘 같은 날씨에 시원한 바람 맞으며 커피 한잔 하기에 좋을 듯한 곳.
아, 다음에 가면 따뜻한 커피를 시켜서 바람과의 온도를 좀 맞춰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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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영화다>를 보기 위해 오랜만에 들렀던 스폰지 하우스 중앙.
주말임에도 한산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개인적으론 좋았음(극장 측에선 별로 였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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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도너츠를 남들 만큼 즐겨 먹는 것은 아닌데(남들 미친듯이 줄서서 먹을 때도 먹어본 적 없고 --;)
이 날은 갑자기 단 것과, 도넛이 댕겨서 매번 지나치기만 했던 홍대에 미스터 도넛에 들렀다.

달달하니 좋더만.
커피는 뭐 그냥그냥 (나는 아메리카노 마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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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큐브에서 영화 한 편 보고, 정동으로 발길을 돌려 길을 걸었는데,
이 길은 안그래도 사람이 그리 많이 북적거리는 거리는 아닌데다가, 추석 연휴로 인해 사람들이 많이 자리를
비운 터라, 참으로 한적한 분위기를 실컷 만끽할 수 있었다.

예전 신아일보 건물도 둘러보고, 정동 교회와 정동 극장 건물도 둘러보고.
좁은 골목으로 길게 뻗어있는 나무들과 불어오는 바람이 참으로 한적했던 정동 거리.

가끔 복잡한 서울이 답답할 때 나즈막히 걸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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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영화제 관람을 위해 오랜만에 들렀던 충무로에서.
오랜만에 긴 시간 버스를 타고 집에 오니 참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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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쪽에서 집쪽인 홍대쪽으로 버스를 타고 가게 되면, 오른 편에 커다란 투썸플레이스를 볼 수 있는데,
보는건 자주였지만, 이 날은 왠지 들어가보고 싶어서 그리했는데,
일산 투썸플레이스 보다는 좀 더 번잡한 듯 했다. 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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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가게되고 여유가 없어서 아트하우스 모모만 둘러오고 나오곤 했는데,
이 날은 약간의 여유가 있어서 주변 건물 내도 한 번 쓰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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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ECC안, 아트하우스 모모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는 까페.
Dr. Rob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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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자주 가는 홍대에서, 잘 안가는 골목에 자리잡은 호프집.
호가든 생맥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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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그 골목을 커피 마시러 지나다니면서도 그냥 '성'보듯 슬쩍 보고 지나치기만 했었는데,
이날은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한 번 들어가보자 하는 생각에 급작스레 입장.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지하 2층 지상 2층으로 이루어진 상당히 큰 규모의 호프집이었다.
분위기도 이국적이고, 하우스 맥주의 맛도 좋고, 아주 가끔씩은 들러보아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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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본색>을 보기 위해 들렀던 주말 한 낮에 한가한 서울아트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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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영화제에서는 루이스 부뉴엘 특별전이 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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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류승완 감독님과 인연이 있긴 있나보다. 아무 생각 없이 앉은 테이블에 감독님의 메시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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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실에선 쉬는 시간에 영사기사님이 틀어놓으신 '전국노래자랑' 방송 소리가 로비를 뒤흔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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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짧은 손가락은 어떻할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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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용문사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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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 내리쬐는 강렬한 땡볕과 시원한 건축물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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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높이가 40미터가 넘는 오래된 은행나무의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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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다 못해 빛이 나는 나무들이 우거진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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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이자 마지막날인 이 날은 용문사 탐험과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는 것으로 마무리.


이렇게 짧았던 1박 2일의 휴가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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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에서 기차를 타고 1시간 10분 여를 달려 용문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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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션에 짐을 대충 맡겨놓고, 근처 내천에서 물놀이.
설명에 걸어서 7분이라는 허브 농장은 얼핏봐도 차량 7분 거리였으며,
동네 거리에 하루 종일 걷는 이라고는 우리 밖에 없었음.
주민도 여행객도 모두 차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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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농촌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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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선 만나기 어려운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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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시골의 풍경 2와 고기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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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의 세로 사진 모음.



이렇게 첫 날은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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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2 - [Traveling] - 2008 여름휴가 둘째날 (08.09)

어제 다찌마와리 기자시사회에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
간담회가 끝나고는 별도로 주연 배우인 임원희씨와의 독점 인터뷰 시간도 가졌구요 ^^
(임원희 씨와의 단독 인터뷰 기사 보기)


사진이 많은 관계로 코멘트 보다는 사진 위주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은 단체별, 인물별로 나누었고, 각 사진은 클릭하시면 본래의 큰 사이즈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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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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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님 단독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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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희 씨 단독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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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시연 씨 단독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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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 씨 단독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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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에서 느껴지는 것은 가히 '모델 하우스'의 포스가!! 입장하기 심히 부담스러운 거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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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모습은 정말 '넓고' '시원하고' '밝다' 였다.
엄청 높은 천장과 정말 시원시원하게 넓은 공간, 그리고 에어컨이 틀어져있어 실제로도 아주 시원하고,
무엇보다 흰색 밝은 조명과 구조물들 때문에, 아주 '밝다'라는 느낌은 전달받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 로봇>이나 <스타워즈 : 에피소드 2>에 등장한 '카미노' 행성의 클론부대를 양성하는
곳의 디자인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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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위치한 까페 한 편에 자리잡은 공간이었는데, 그 빛나는 공간 가운데도 더욱 빛나는 공간이었던 듯.
여긴 정말 SF영화에나 등장할 법한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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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로비에 위치한 벤치(?)에는 간단한 인터넷과(네이버만 가능), 교통/날씨 정도,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기기가 마련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공간적인 면에서는 아주 마음에 들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삼성동이라 거리가 너무 멀고, 또한 영화를 보러 간 것이었는데,
극장으로서의 기능은 사실상 그리 좋지 못한 편이라 아쉬움도 들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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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DMC에 자리 잡은 뒤 몇번 다른 행사 때문에 들러 본 적은 있었지만,
이 날 처럼 본격적으로 영상자료원을 찾기 위해 들렀던 적은 처음이었던 것 같다.

2층에 위치한 영상자료원에가서 영화관련 책들도 보고, 시나리오도 보고, 무엇보다 원하는 영화를 DVD나
VOD로 감상도 할 수 있는 '영화 도서관, 혹은 영상관' 같은 기능을 하고 있어 앞으로도 자주 찾게 될 것 같다.
집도 나름 가까운 편이고, 회원증도 신청해 두었으니, 앞으로 소장하고 있지 않은 DVD라던가 구할 수 없는 영화,
VOD, 혹은 DVD로 출시되지 않은 VHS자료들을 보고 싶을 때 자주 찾게 될 것 같다~


* 참고로 영상자료원 내부는 사진 촬영이 불가하여 부득이하게 외관만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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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전단, 본인도 좀 얻을 수 없냐고 문의하시는 시민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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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사진은 흔들렸지만 분위기를 보시라고 넣었습니다.
광화문을 쭈욱 돌아 시청 광장쪽으로 들어가는 장면인데, 저렇게 많은 인파 속
한가운데를 질러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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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성공적으로 1차 퍼포먼스를 마치고 간단히 휴식을 취한 뒤
2차 퍼포먼스를 위해 다시 거리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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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늦어저 거리 행진을 하는 대규모 인파와 우리는 맞닥들이게 됩니다.
1차 보다도 더 많은 시민들이 우리를 보고 환호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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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니 급조직된 일반인 조직치고는 대열이 상당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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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최고의 퍼포먼스였던 분수대에서의 폭죽 퍼포먼스!
정말 소름 돋는 멋진 장면이었으며, 가장 많은 시민분들이 환호해 주시고,
'멋지다' 격려해주셨던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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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에서의 퍼포먼스를 마치고 잠시 가면을 벗고 휴식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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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는 다시 명동으로 향합니다.
여기서 개인적으로 느꼈던건, 거리 행진을 할때와는 달리 명동 골목으로 들어서자
여기는 '딴세상'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촛불대열들과는 무관한 쇼핑 위주의 시민들이
많았던 거리라 분위기가 사뭇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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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명동성당 앞에서의 기념 촬영~~~
아~~~~~ 멋지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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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보세요~)

저는 사진팀으로 지원한지라 완벽한 복장을 갖추지는 않았지만, 저 마스크를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었기 때문에 저도 1차 퍼포먼스에는 가면을 쓰고 사진 촬영을 하였습니다.
정말 모자쓰고, 가면쓰고, 사진찍으니 땀이 쭉쭉 흐르더군요 ^^;

안경도 일부러 가면 겉에 쓰고, 가면쓴 사람이 가면쓴 사람을 촬영한다는 설정으로
실제 50분의 회원분들과 더불어 일반 시민들에게도 소소한 재미를 드릴려고 했었는데,
어땠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그나마 '저승사자'복장을 하지 않고 있어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저한테 '어디서 나왔냐' '무슨 퍼포먼스냐' 등등을 물어보셔서
한 3~40분 정도 한테 대답해 드린 것 같습니다 ^^;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전 미리 광고를 주변에 많이 해둔턱에 자랑스럽고 부럽다는 격려 전화와 문자를
어제 참 많이 받았네요 ^^

어제 더운 날씨에도 가면쓰고 복장속에서 땀 뻘뻘 흘리며 고생하셨던 회원분들!
가면 속 얼굴도 아마 계속 미소 짓고 계셨을 회원분들!
그리고 의상은 갖추지 못했지만 dp행렬을 끝까지 지켜주셨던 많은 회원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보태기

1. 10명중 8명은 저승사자인줄 알았고, 1명은 마술사, 1명은 가이 포크스 정도 인것 같더군요 ^^;
2. 그래서인지 잡아가라는 구호가 많았습니다.
3. dp깃발을 보고 pd수첩으로 오해하셔서 '지켜줄께'를 외치던 시민분들도 계셨습니다.
4. 시민분들이 많이 응원해주셨습니다. 더울까봐 부채 부쳐주실 땐 뭔가 대단한 일이라도
   하는 마냥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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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7시즈음 드디어 퍼포먼스 차림을 하신 한 두분이 거리에 모습을 보이며
주변 거리는 술렁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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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 장소에서 대오를 맞춘 뒤 대형 플렉카드도 준비하고 본격적으로 거리로 나설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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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많이들 '저승사자'로 오해를 하셨는데,
뒷 모습들을 보니 어김없는 '저승사자' 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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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저 가면 속 얼굴도 웃고 계실 겁니다 ^^
(근데 되게 웃긴게, 저도 가면을 썼지만 누가 사진 찍는 다고 하면 가면을 써서 얼굴이
보이지 않는 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은 채, 속으로 웃는 표정을 짓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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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열로 늘어섰을 때는 또 다른 멋진 그림을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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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통로를 나와 우리는 본격적으로 광화문 쪽 거리로 행진합니다.
이 때 거리에는 많은 시민들이 연좌해 계셨음으로 우리는 자연적으로 모두의
주목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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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차 바리케이트 앞에서도 우리의 메시지는 전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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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도 가면을 쓰고, 사진을 찍는 다고 하니고 의젓하게 포즈를 취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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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잔디 광장에서는 앞뒤로 한줄로 서서 모든 시민들에게 우리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때 아프리카 방송진 여러분들이 생중계 하시면서 정말 진심으로 우러나와
'고맙습니다' '멋있어요'라고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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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든 당신은 내 아버지였고, 내 어머니였습니다.
내 친구였고, 저이기도 했죠.
촛불은 우리 모두였어요!'


2탄으로 이어집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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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큰 사이즈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청 광장에서 어제 열렸던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시국미사에 다녀왔습니다.
모든 코멘트는 이 현장에 별로 의미가 없겠네요.
뭐랄까요, 민주주의 역사에 한 페이지랄까요.


'어둠은 빛을 이겨본 적이 없다'
'국민을 때리지마'
'대통령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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